2025년 12월 14일

작은 일이란 싫어하는 동료에게 보내는 짧은 이메일일 수도 있다.
또는 스프레드시트나 송장 수정 작업같이 사소한 서류 작업일 것이다.
심지어 상사와의 짧은 전화 통화일 수도 있다.
단 1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계속 미루고 있는 것이다.
5분밖에 안 걸리면 스스로에게 되묻게 된다. ‘그럼 도대체 왜 그걸 하지 않았지?’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짜증스러운지 생각하느라 시간을 낭비한다.
그리고 당연히 이러한 행동이 그것을 사라지게 하지는 않는다.
대신, 작은 체크리스트 항목에서 실제로 그것을 다듬는 데 필요한 자원과 완전히 비례하지 않게 진행 중인 자극성 항목으로 풍선처럼 이어지는 과제가 계속 남아 있다.
작은 일들은 우리의 마음속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들을 다시 크기로 축소시킬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있다.
어떻게 우리가 그것들을 그렇게 크게 만들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과제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을 재정비하고, 우리의 감정적 반응을 전환하고, 약간의 자기 연민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작은 할 일 목록 항목을 정복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작은 일이 큰 괴물이 되는 이유>
영국 셰필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후시아 시로이스는 “핵심적으로는 미루는 것이 의도된 작업의 자발적인 지연을 수반한다”고 설명한다.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비례는 이 일에 좋다]고 말하거나 혹은 이 일에 좋다고 말하게 되지만, 그 정의에는 어떤 형태의 꾸물거림도 결코 여러분에게 이롭지 않다는 것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특히 자율성과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역할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다. 정신 건강 측면에서는, 미루는 것은 또한 그리고와 관련이 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가 꾸물거릴 때, 우리는 결국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을 어기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왜 큰 일을 미루는지 이해하기 쉽다.
그것들은 부담스럽거나 정신적으로 지칠 수 있고 많은 시간, 에너지, 그리고 헌신을 필요로 한다.
반면에, 작은 일은 특히 성가신 형태의 미루기로 이어질 수 있다.
시로이스는 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마음을 놓치기 때문에 미루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우리는 의심, 불안, 두려움 또는 무능함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어떤 것을 미루기 위해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선택을 한다.

<작은 일을 처리하는 방법>
그렇다면, 우리가 두려워하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오타와에 있는 칼튼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이자 미루기 퍼즐의 저자인 티모시 파이칠은 동기가 종종 행동을 따른다고 말한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왜 그것을 하고 싶지 않은지에 대해 생각하기 위해 먼저 멈추지 않고, 무언가를 당장 한다면, 여러분은 장기적으로 더 나을지도 모른다.
“다음에 여러분의 온몸이 ‘싫어, 그럴 기분이 아니야’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고 느낄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아라. 만약 내가 이 작은 일을 하려고 한다면 이 다음에 취해야 할 조치는 무엇인가?”라고 그는 설명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관심을 감정에서 벗어나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생산성 컨설턴트인 Getting Things Done의 저자인 David Allen은 이것을 2분 법칙이라고 부르는데, 만약 작업이 2분도 안 걸리면, 그것을 작업관리 목록에 추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실제로 작업을 바로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초과하게 된다.
그러니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대신, 그냥 뛰어들어라.

본글은 클로에 솔샘뉴스에 저작권이 있다.
사진출저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편집인 : 곽정은, new4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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