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

아침식사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라고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지에 실린 연구 리뷰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약 6%가 아침에 오트밀을 먹는다고 한다.
오트밀은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것에서부터 소화 건강 증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건강상의 혜택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저탄수화물, 케토, 또는 곡물이 없는 식단의 일부로 오트밀을 멀리 한다면 여러분은 몇몇 놀라운 부작용을 겪을지도 모른다.
오트밀을 포기할 때 여러분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자.

당신의 식단은 전반적으로 덜 건강해질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기를 원한다면, 오트밀을 메뉴에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Food & Nutrition Research지에 발표된 한 연구는 오트밀 소비가 어린이들의 식생활의 질적인 전반적인 향상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만약 여러분이 그것을 여러분이 선택한 아침식사로 버린다면, 하루 종일 여러분의 음식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점을 명심한다면, 오트밀을 포기하고 싶다면 너무 걱정할 이유가 없다.
아침 식사로 오트밀 한 그릇을 건너뛰면 하루 종일 더 쪼글쪼글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영양대학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오트밀 소비는 오트밀을 기반으로 한 아침 시리얼을 소비한 사람들에 비해 포만감이 증가하고 식욕이 감소하며 총칼로리 소비량이 낮기 때문에 식단에서 빼면 고칼로리의 스낵을 섭취할 수 있다.
2013년 식물인간영양식품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오트밀은 연구 대상자의 복부 지방과 비만을 감소시켰지만 위약 그룹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심장마비에서 뇌졸중까지 다양한 건강상의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오트밀을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 다행스럽게도 2019년 Frontiers in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 리뷰에 따르면
귀리의 베타 글루칸 섬유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중대한 임상적 증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식사 계획에서 오트밀을 제외한다면, 여러분은 다른 곳에서 이 혜택을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오트밀에 버금가는 양의 베타 글루칸을 가진 유일한 음식은 보리이며 자주 먹기가 쉽지 않다.
만약 여러분이 아침 식사 때 여러분의 보통 그릇의 오트밀을 다른 것으로 바꿀 생각을 한다면, 여러분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싶을지도 모른다.
Stroke 저널에 발표된 2019년 연구에 따르면, 13.4년 동안 이어진 연구 대상 중 아침식사로 흰 빵이나 달걀을 오트밀로 대체한 사람은 모든 종류의 뇌졸중 발병률이 더 낮았다.
오트밀은 심장질환이 이미 있는 경우 보호작용을 할 수도 있다.
사이언티픽리포트에 발표된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오트밀을 규칙적으로 먹은 후 관상동맥 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LDL의 수치가 낮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았고, 염증 수치도 낮았다.

본 글의 저작권은 클로에 솔샘뉴스에 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작성자 : 변지성 conan3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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