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스트레스는 치매를 유발하고 흡연, 운동, 건강한 식단으로 인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러나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가?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인지적 보호의 요소로 인하여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였다.
미국에서 가톨릭 성직자 및 대도시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자신의 뇌를 연구소에 기증하였다.
이에 따라 연구원들은 기증하기로 약속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8년 동안 관찰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참가자의 교육수준을 17년 이상, 13~16년, 12년 이하로 나누었다.
연구 시작 시 평균 연령은 78 세였다.
연구를 진행하는 8년 동안 1/4이 치매에 걸렸다.
이에 초기 연구와는 다르게 고등교육이상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치매가 예방되거나 느리게 진행되지 않았다.
또한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의 인지 능력이 감소되면 치매가 더 빨리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실제로를 차이가 없었다.
결국 교육수준은 치매발병과 연관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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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지성 conan329@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