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

미국 심장 협회는 사람들이 매주 최소한 150분의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플 때는 어떤가? 몸이 안 좋으면 운동을 계속해야 하는가?

아플 때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기 등 가벼운 병이 있으면 일부 운동이 괜찮다는 게 건강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Mayo Clinic 웹사이트에서, 닥터 에드워드 R. 라스코프스키씨는 어떤 운동은 감기에 걸렸을 때, 특히 증상이 “목 위”일 때 보통 괜찮다고 말한다.

그 말은 콧물이나 코가 막히거나 재채기가 나거나 목이 약간 아픈 등의 증상을 의미한다.

목 점검은 호흡기 질환 중 활동 수준을 결정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사실, 운동은 이러한 증상들을 줄이고 여러분이 더 쉽게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여러분의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라스코스키 박사는 복통이나 가슴의 타이트한 느낌 등 증상이 ‘목 아래’라면 운동을 잠시 쉬어야 한다고 말한다.

운동을 피하라고 말할 수 있는 다른 증상들이 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정상 체온보다 높은 온도

피로라고도 알려진 극도의 피로감

심한 기침

온몸의 근육통

감기로 운동하는 것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만약 열이 있다면, 체육관에 가는 것은 절대 안된다.

뉴욕시의 스포츠의학 전문가인 루이스 마하람은 열이 제한적인 요소라고 말한다.

그는 “만약 이미 열이 있다면, 그 위험은 운동을 하고 내적으로 체온을 올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당신을 더 아프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당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몸이 매우 안 좋으면 휴식을 취하고 몸이 회복되도록 하라.

본 글의 저작권은 클로에 솔샘뉴스에 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작성자 : 변지성 conan3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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