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들은 인간과 다른 동물들 사이의 수면 패턴의 차이를 연구해 왔다.
이제 그들은 인간은 잠을 덜 필요로 하지만 다른 포유류보다 잠을 더 잘 잔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숭이, 침팬지, 여우 원숭이를 포함한 21종의 영장류가 연구되었다.
인간의 수면은 질이 더 좋다.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우리가 REM수면에서 보내는 시간인데, 이것은 우리가 꿈을 많이 꾸는 집중적인 깊은 잠의 한 종류이다.
예를 들어, 원숭이들은 총 수면 시간의 5%만을 REM상태에서 보내는 반면, 우리 인간들은 어떤 영장류 종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인 25%에 도달한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렘 수면은 뇌 발달에 좋다.
인간은 다른 영장류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을 필요로 하는 반면에 하루에 약 7시간의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우 원숭이들은 침팬지들이 하루에 11시간 정도 자는 동안 17시간까지 잘 수 있다.
수백만년 동안 진화해 온 우리의 수면 패턴은 바뀌었다.
수백만년 전에 우리의 조상들은 우리만큼 깊게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황무지에서 보내야 했고 항상 적들을 알고 있어야 했다.
아마도 최초의 인간들은 나무에서 잠을 잤을 것이고, 그곳에서 그들은 적절하게 쉴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약 2백만년 전에 호모 에렉투스는 나무를 떠났다.
그들이 점점 무거워지자 그들은 불 주위에 무리를 지어 모여 있는 땅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들은 교대로 주위의 적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때문에 더 깊게 잠을 잘 수 있었다.
우리는 가로등, 컴퓨터 스크린 그리고 다른 형태의 인공 조명이 사람들이 더 짧은 시간 동안 잠을 자는 것에 책임이 있다고 상상할 수 있지만, 연구원들은 이것이 반드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보고서는 전기와 인공 조명을 많이 접하지 못하는 아프리카와 남 아메리카의 사냥꾼들과 수렵인들이 현대 사회의 사람들보다 훨씬 더 적게 잠을 잔다는 것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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