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면서 육류보다 채소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권장 섭취량 500g에 미치지 못하는 채소 섭취량을 보인다. 채소가 내 몸에 필요하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섭취가 수월치 않다는 이유인데 채소의 좋은 영양소를 보다 손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주스로 마시는 방법이다. 하지만 모든 채소가 주소로 만들어 먹었을 때 좋은 것은 아니다. 주스로 만들어 섭취하면 좋은 채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당근

우리에게 굉장히 익숙한 채소 중 하나인 당근은 과일과의 조화도 좋아서 과일과 함께 갈아 주스로 마시곤 한다. 당근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체내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면 각종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양배추

양배추는 열을 가하면 오히려 영양소가 파괴되어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서 먹는 것이 좋다. 하루 950ml의 양배추즙을 매일 먹으면 위궤양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결과도 보고 되었다. 양배추는 특히 비타민 U와 K가 풍부해 위장을 보호해준다는 점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다.

3. 케일

익숙치 않은 이름이지만 최근 다양한 형태의 주소로 나오며 인기를 얻고 있는 채소이다. 케일을 주스로 마시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 질환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있다. 또한 항염증 효과를 지닌 케르세틴, 베타 카로틴 등의 항상화 성분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하니 그야말로 가까이하면 좋은 채소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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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편집인 : 곽정은, new4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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