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

노화, 영양 결핍, 유전학, 심지어 COVID-19로 인한 탈모는 미국에서 매년 약 680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와 낮은 자부심을 줄 수 있다.

탈모증의 종류에 따라 다른 형태의 탈모를 뜻하는 총칭인 탈모증은 삶의 다른 단계에서 어떤 성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다.

탈모증의 가장 흔한 두 종류는 안드로겐과 텔로겐 방출이다.

안드로겐성 탈모증은 “털이 얇아지는 것으로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발병하는 탈모의 일종”이라고 이사회에서 인증 받은 피부과 의사로 뉴욕 골든버그 피부과 설립자인 게리 골든버그는 설명한다.

“본성적으로 유전적이고 보통 어느 부모에게서나 유전된다.”

두 번째로 흔한 탈모 유형인 텔로겐탈루비움은 대개 임신, 수술, 신약, 스트레스, 그리고 다른 요인들과 같은 신체적인 또는 감정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한다.

텔로겐 오플루비움으로 “스트레스가 발생한 지 6개월에서 12개월 후에 머리카락이 뭉게뭉게 빠진다”고 골든버그는 설명한다.

탈모는 머리카락이 얇고 촘촘해 보일 뿐만 아니라 두피에 더 많은 피부를 노출시켜 주의해서 치료해야 한다.

탈모증에 부드럽게 접근하라. 현재 탈모를 다루고 있다면 탈모에 걸린 피부를 부드럽게 치료해 문제를 더 악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탈색, 염색, 또는 정돈된 헤어 트리트먼트는 과도한 탈모나 탈모를 촉진하여 탈모 및 두피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탈모 전문의가자 뉴욕 스프링스트리트 피부과 설립자인 사프나 팰립은 “모발을 너무 꽉 잡아당기는 행위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포니테일이나 모든 모발 악세사리에 머리를 올려놓는 것을 피하라”고 설명한다.

머리를 뒤로 묶어야 한다면 킷슈 사틴 슬립 스크런치나 굿 오우치리스 리브드 헤어 스크런치처럼 머리를 너무 꽉 잡아 당기지 않는 헤어 액세서리를 사용하자.

또 샌프란시스코 소재 아리아 더름의 피부과 전문의 겸 의료부장인 라바냐 크리슈난은 “모발 건조기, 컬링 도구, 편평형 등의 과도한 열은 모낭에 구조적 손상을 입히고 모발을 더 손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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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작성자: 변지성, conan3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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